미국 뉴욕 베이글 맛집 대결 ! 베스트 베이글 vs 머레이 베이글

뉴욕에서 베이글 집 두 개를 가 보았다
사실 대결을 할 수는 없다
왜냐면 다른 메뉴를 시켰기 때문에 비교가 무의미…하달까 ㅎ


쨌든
먼저 베스트 베이글!

베이글은 일단 베이글 종류와 멀로 채울지를 골라야한다

나는 빵은 두 집 다 에브리띵!
베이글 종류라고 하면 빵 위에 깨같은 거 어떤 종류를 뿌리는 지라고 생각해도 될것같다~!
에브리띵은 다 뿌린거! 여러종류가 올라가있다
플레인은 말그대로 플레인! 아무것도 안 뿌려 진거다~


연어가 들어간 거로 먹었는데 진짜 존맛,…

근데 너무 커서 반 개만 먹어도 죽을 뻔했다.
같이 간 친구도 반 개먹고 충분하다 했으니 둘이서 한 개를 먹도록 하자…

가격은 착하지 않은 16달라 정도~
아보카도를 추가하지않으면 13달러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~~


커피랑 먹으면 아주~~~맛잇어요>_<

그 다음 머레이 베이글!!

오믈렛이 들어간 베이글을 먹엇는데 이것도 1/4를 남겼다…!
개인적으로 머레이가 빵이 더 질긴느낌! 그리고 소스를 같이 준다. 왜냐면 약간 싱거웡

근데 저 오렌지 주스 9.5달러다 ^_^ ㅠㅠ
베이글이 10달러정돈데…..^^

ㅠㅜ 미국에서는 돈을 좀 아껴쓸려면 탄산이나 물을 드시길….


그래도 맛있어서 용서!

개인적으로는 큰 차이는 못 느끼기 때무네
베이글을 그냥 아침이나 점심 때우기용! 으로 먹는다면 주변 가까운 곳으로~
그리고 연어가 들어가면 아주 비싸지기 때문에
연어가 들어가는 종류는 한 번만 먹어보길 추천한다!!
왜냐면 그 돈으로 딴거 먹을래….ㅋㅋㅋㅋ 맛있지만 한 번이면 충분하다~~~

베이글이 3~4천원이 아니기 때문에 먹는다고해서 돈을 막 아낄수있는 느낌은 아니다!
물론 다른 음식들에 비하면 연어 빼고는 저렴하다면 저렴하지만~~~

대부분 앉아서 먹울 자리가 잘 없기 때문에 그것두 잘 고려하시길!

그럼~~이만~~~~

그나저나 이제 한식이나…. 야채…먹고싶어……